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융합 솔루션 기업 포티넷코리아(북아시아 총괄 대표 체리 펑)는 IT 커뮤니티 ‘전산실 사람들’과 함께 오는 7일 서울 강남 구스아일랜드에서 보안 실무자 네트워킹 행사 ‘보안잡담’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안 실무자들이 현장에서의 고민과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캐주얼한 네트워킹 자리다. ‘보안에 투자하는 돈, 정말 아까운 걸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비용 효율을 중시한 운영 방식과 투자를 통한 보안 강화 방안을 비교하며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전산실 사람들’ 커뮤니티 운영자 남훈식은 ‘예산 최소화 전략: 비용 없이 실현하는 보안’을 주제로, 최소 비용으로 지켜내는 실용적 보안에 대해 강의한다. 포티넷코리아 김영표 이사는 ‘투자를 통한 강화: 비용을 들여 완성하는 보안’을 주제로, 선제적 투자를 통한 보안 체계의 완성을 강조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의에서는 비용 효율과 보안 강화 사이의 균형점을 찾기 위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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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실시간 퀴즈, 식사,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돼, 업계 종사자 간 교류와 정보 교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포티넷코리아 김영표 이사는 “보안 담당자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은 한정된 예산 안에서 얼마나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보안 체계를 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라며 “이번 행사는 보안 담당자들이 현실적인 해법을 함께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