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 전동화 라인업 전시

16번 홀 홀인원 부상으로는 'NX350h' 특별 제공

카테크입력 :2025/10/27 10:15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현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플래그십 모델 'L 시리즈(LS·LM·LX)'를 비롯해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 'NX', 'RX' 등 렉서스의 주요 전동화 모델이 전시된다.

잔디 광장에 조성된 '렉서스 팬 빌리지'에는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와 플래그십 MPV 'LM 500h 4인승 로얄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2025 렉서스 마스터즈' 전동화 라인업 전시 (사진은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전시 차량 모습)

LX 700h는 올해 3월 새롭게 출시된 모델로 플래그십 SUV다. 신뢰성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을 적용해 한층 정교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했다.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18번 홀에는 플래그십 MPV 'LM 500h 4인승 로열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LM 500h는 렉서스가 플래그십 MPV로 '움직이는 라운지' 콘셉트를 구현한 모델이다. 특히 리어 시트의 독립형 프라이빗 공간, 48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안마 기능과 전자동 리클라이닝 시트 등 최첨단 편의 사양을 갖춰 비즈니스와 휴식, 여가를 모두 아우르는 럭셔리 모빌리티 공간을 제안한다.

16번 홀에는 하이브리드 SUV인 'NX 350h'가 전시돼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된다.

NX 350h는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외에도 8번 홀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RX 450h+', 14번 홀에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LS 500h'가 전시돼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과 다양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대회 기간 동안 'LM', 'LX', 'NX', 'RX' 등 전동화 모델을 갤러리 셔틀버스로 운영해, 이동 중에도 렉서스 특유의 정숙하고 안락한 주행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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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렉서스 브랜드 철학인 '오모테나시(진심 어린 환대)'와 함께 대회를 찾은 갤러리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올해 진행되는 렉서스 마스터즈는 선수와 갤러리 모두 열정과 환호 속에서 렉서스가 추구하는 전동화 비전과 프리미엄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