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다음 달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25'에 선보일 신작 4종의 라인업을 13일 공개했다. 넷마블은 112 부스 규모로 참여하며, 출품작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KARMA)'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 ▲'몬길: STAR DIVE' 등 총 4종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가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관람객들은 5종의 무기와 7종 이상의 버프를 선택해 보스를 처치하는 타임어택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3인칭 협동 액션 게임 '프로젝트 이블베인' 역시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시연대가 마련되며, 지스타용 싱글 모드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관련기사
- 지스타 2025, 푸드트럭 참가자 모집…13일까지 접수2025.10.02
- "새로운 20년 출발점" 지스타 2025, 3천10부스 확정…세부 프로그램 공개2025.09.17
- "드퀘 아버지 온다" 지스타 조직위, 'G-CON 2025' 첫 연사 라인업 공개2025.09.08
- 엔씨, '지스타 2025' 메인 스폰서 참가…단독 300부스 '최대 규모'2025.09.08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스토리 모드, 오픈월드 모드,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게임은 내년 1월 28일 콘솔,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인 '몬길: STAR DIVE'는 초반부 스토리와 보스 토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신규 에피소드 지역의 프리뷰 영상이 공개된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야외 부스를 통해 미공개 신작 MMORPG '쏠: 인챈트'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