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5일 서울 중구 보산진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K-BIC STAR DAY 및 벤처 카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스타트업 ▲펄스인마이어스 ▲바이오소닉스 ▲니오테스바이오 ▲에이비스 ▲제닉스큐어 ▲휴켐바이오 ▲메디아이오티 ▲도터 등 8개사가 기업 기술 설명회 및 투자자와의 일대일 밋업을 진행했다.

이날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 투자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또 관심 투자자의 사전 신청을 받아 일대일 투자 면담도 진행됐다.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이 사업간 연계 등 여러 경로로 벤처 카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벤처 카페가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투자기관, 전문가 간의 활발한 소통 및 교류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