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창립 3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계열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 유나이티드인터팜, 케일럽멀티랩, 유엔알리서치, 유엔에스바이오 등의 임직원 약 1천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행사 축하공연, 창립기념식,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 창립기념식은 사가 제창 및 홍보영상 상영과 장기근속자 표창, 대표이사 기념사, 축하 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관리본부 김태식 전무 외 4명이 30년 근속 ▲영업지원본부 김귀자 부사장 외 14명이 25년 근속 ▲대외협력실 이강래 이사 외 7명이 20년 근속 ▲개발부 남규열 상무 외 19명이 15년 근속 ▲마케팅본부 김기범 이사 외 19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강덕영 대표는 “38주년 동안 임직원 덕분에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로 회사를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