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고향길 안전 운행을 위한 정비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2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추석 연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정비 고객 혜택은 성수, 서부, 도봉, 수원, 대전, 대구, 동래 등 전국 7곳의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된다.
그 밖의 370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의 '국내 자동차 제작사 추석 연휴 무상점검 행사' 일정에 맞춰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은 ▲각종 램프류 ▲파워스티어링 오일,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워셔액, 냉각수, 자동변속기 오일 등 주요 액체류 ▲와이퍼 작동 상태 ▲전·후륜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상태 및 마모 ▲배터리 및 단자, 벨트 균열 여부 등 차량 운행에 직결되는 핵심 부품과 안전 장치 전반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 엔진 오일 교체가 필요한 고객을 위한 정비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이 프리미엄 엔진오일과 프리미엄 필터를 함께 교체할 경우 엔진오일 30%, 필터 15%의 구매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엔진오일만 교체할 경우 혜택은 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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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그랑 콜레오스 타이어 교체 고객에게도 20%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추석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와 정비 고객 혜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르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엔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