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 기간 진행되는 팬밋업 두 번째 주자로 가수 우즈를 확정하고, 내달 14일 우즈가 출연하는 ‘우즈 라이크?(WOODZ LIKE?)’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은 구독회원 대상 리워드 행사의 일환으로 내달 1일부터 오는 11월 초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우즈의 팬밋업에서는 ‘드라우닝(Drowning)’에 대한 음악 이야기 뿐만 아니라 그간 공개해온 곡들의 작업 비하인드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팬밋업 초청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1일까지 멜론 앱 우측 상단의 ‘멜론혜택’에서 진행된다. 멜론 구독회원만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이 현장에 초대된다. 멜론에서 우즈와 팬맺기를 한 뒤 응원 댓글을 남기고 이벤트 참여 버튼을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우즈의 노래를 많이 감상할수록 친밀도가 높아지고, 친밀도가 쌓일수록 당첨 확률도 올라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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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남은 팬밋업 행사의 초대 행사도 ‘멜론혜택’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멜론을 유료 구독 중인 회원들은 응모한 행사에 당첨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팬밋업과 함께 열리는 스페셜 공연에는 인기 아티스트 16팀이 참여를 확정했다. ▲10CM(십센치) ▲경서 ▲이영현 ▲데이브레이크 ▲소란 ▲옥상달빛 ▲선우예권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멜론티켓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며, 멜론 멤버 골드(GOLD) 등급 이상 회원은 예매 수수료가 면제되며, MVIP(5년 이상) 및 VIP(3년 이상) 등급 구독회원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