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하우스쿡은 지난 11~15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바이어와 한국 편의점 운영사들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카자흐스탄 방문 상담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2025년 카자흐스탄 해외시장개척단' 지원사업과 연계했다. 방문 기간 동안 약 50건의 제품 문의와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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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이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카자흐스탄서 편의점을 운영 중인 업체들의 개별 주문과 라면 관련 점포 운영을 준비 중인 현지인들의 상담이 많았다"며 "중앙아시아 시장을 본격 개척하기 위해 현지인들과 지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