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는 특허청이 지난 6일 발표한 '최근 10년간 의료기기 분야 특허출원 동향' 조사에서 치료보조기기 영역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치료보조기기 특허 803건을 출원했다. 치료보조기기는 특허청에서 분류한 의료기기 유형 중 하나다. 안마의자와 베드 등 대부분 안마가전 품목이 포함된다.

재활보조기기 등 영역을 포함한 의료기기 특허는 총 949건을 출원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연구개발(R&D)에 약 1천억원을 투자하며 혁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식재산권 보호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바디프랜드, 곽도연·김철환 공동대표 선임2025.08.08
- 바디프랜드, '백투더 바디프랜드' 프로모션2025.08.01
- 바디프랜드 '파밀레' 여성 구매자 60%2025.07.28
- 바디프랜드,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에 안마의자 기부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