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회원 위한 특별 공연 마련"…멜론, ‘더 모먼트’ 개최

골드 회원 선예매…VIP·MVP 50% 할인 제공

인터넷입력 :2025/08/06 11:55

멜론(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초까지 신당동 일대의 충무아트센터에서 유료회원을 위한 특별 공연 시리즈 ‘더 모먼트: 라이브 인 멜론(The Moment : Live on Melon)’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유료회원들을 위한 혜택까지 강화하는 차원으로 이번 공연을 진행한다. 해당 공연은 ‘음악·공간·순간 온 멜론(on Melon) – 듣기만 해도, 나만의 순간이 남는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멜론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서울 중구에 자리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1천200석 규모)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초까지 연속해서 펼쳐진다.

(사진=멜론)

더 모먼트: 라이브 인 멜론의 스페셜 공연은 ▲10CM(십센치) ▲경서 ▲이영현 ▲데이브레이크 ▲소란 ▲옥상달빛 ▲선우예권 등 총 16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준비 중이다.

스페셜 공연은 유료 예매이며, 멜론 멤버십 골드(GOLD, 1년 이상) 등급 이상 회원에게 선예매의 기회를, 여기에 더해 VIP(3년 이상)와 MVIP(5년 이상) 등급 유료회원들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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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먼트: 라이브 인 멜론은 이달 13일 오픈하는 첫 팬밋업 행사의 초대 이벤트부터 시작하며 관련 모든 스케줄과 이벤트는 ‘멜론혜택’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멜론혜택’에서는 매달 VIP 회원에게 추첨으로 제공하는 ▲호텔숙박권 및 뮤지컬 관람권 ▲메가박스 영화예매 쿠폰 ▲제주항공 할인권 등의 다양한 혜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멜론 관계자는 “오랫동안 멜론을 사랑해준 VIP 회원들을 포함해 모든 유료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올해 멤버십 혜택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며 “평소 음원으로만 듣던 목소리를 눈앞에서 생생한 라이브로 체험하는 경험을 선사해 서비스 로열티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