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 JBL은 브레이킹 팀 진조크루와 협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JBL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진조크루 전용 스튜디오에 JBL 음향 시스템을 지원하고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오디오 제품을 제공한다. 다양한 컬래버레이션도 전개한다.

진조크루는 수 많은 국제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며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을 보유한 브레이킹 팀으로 자리 잡았다. 배틀과 공연 활동은 물론, 최근에는 SNS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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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은 소리를 통해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진조크루와는 작년 12월과 올해 1월 춤을 통해 소통하는 워크숍 프로그램 '렛츠 그루브'를 운영했다.
JBL 측은 "이번 파트너십은 스트리트 컬처 및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