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공식회의 성공을 위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공식 협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가 열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 행사장에 자사의 대표 제품인 대용량 얼음정수기 및 제빙기를 지원한다.
청호나이스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언제든지 얼음물을 마시며 보다 시원한 환경에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장에 설치되는 '슈퍼 아이스트리' 얼음정수기는 하루 최대 18kg 제빙이 가능하고, 4kg 얼음을 저장할 수 있다. 정수 15L, 냉수 5.8L, 온수 3.8L 용량을 갖췄다.
아이스트리 큐브3 제빙기도 행사장에 추가 배치한다. 일 최대 제빙량 50kg과 대용량 아이스 룸을 통해 끊김 없이 얼음을 제공하며 정수와 온수 기능도 포함됐다.
관련기사
- 청호나이스, 서울시 어린이병원서 벽화 그리기 봉사2025.07.15
- 청호나이스, 22일 네이버쇼핑 브랜드데이2025.06.20
- 청호나이스, 소프닉 연수기 출시2025.06.18
- 청호나이스, 반포한강공원 일대서 플로깅2025.06.12
또 행사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 소재의 리유저블 텀블러를 제작해 제공한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회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취지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국제 행사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계 최초 얼음정수기를 개발한 기업으로서 회의장 전반 휴식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