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대표 이경우)가 최상위 쿡탑 라인업인 마에스트 시리즈의 신제품 ‘마에스트 인덕션 루나(Maest Induction Luna)’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에스트 인덕션 루나’는 180년 전통의 쿡웨어 철학과 독일 정밀 기술을 바탕으로 휘슬러가 새롭게 선보이는 3구형 빌트인 인덕션이다. 총 5,700W의 강력한 출력과 다양한 편의기능은 물론, 기존제품과 차별화된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상판에는 최대 700°C의 고온과 충격에 강한 독일 쇼트(SCHOTT)사의 프리미엄 세란 글라스를 적용했으며, 세밀하게 연마된 베벨 컷(사선 엣지 마감)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생활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휘슬러 고유의 쿡스타(CookStar) 패턴을 적용해, 오래 사용하더라도 깔끔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제품명처럼 달빛을 닮은 은은하고 깊이 있는 실버 그레이 컬러는 주방 분위기를 한층 세련되게 연출해준다.

조리 성능 면에서는 독일 E.G.O 사의 고출력 발열 모듈과 통합 컨트롤러를 탑재해 총 5,700W의 강력한 화력을 구현했다. 특히 특정 화구의 출력을 최대 10분간 3,000W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파워부스터 기능을 통해,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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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대화구로 되어있으며, 좌측 2개 화구는 브릿지 모드(Flexible Bridge Mode)를 통해 두 개의 화구를 하나로 연결해 대형 팬이나, 전골 냄비 등 다양한 조리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원터치 밥짓기’, ‘스텐팬 예열’ 등 휘슬러 쿡웨어에 최적화된 스마트한 편의 기능도 탑재했으며, 화구별 조리 타이머 설정, 차일드락(잠금 기능) 등 안전 기능까지 갖춰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 마에스트 인덕션 루나는 공식 출시 전 진행된 사전 예약판매가 조기 마감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며 “휘슬러의 180년 전통과 철학이 담긴 최상의 조리 성능은 물론 감각적인 주방 공간까지 완성해주는 제품으로, 프리미엄 인덕션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