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99주년 맞은 유한양행…"제2 렉라자 개발”

조욱제 대표 "창업 이념 계승 미래 비전 공유”

헬스케어입력 :2025/06/21 09:35

유한양행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제2의 렉라자 개발을 선언했다.

회사는 지난 20일 오전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창립 제9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회사는 지난 1926년 유일한 박사가 설립했다. 회사는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이날 회사는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열고 상금, 유급휴가를 수여했다. 또 회사는 창립을 맞아 나눔주간 운영으로 런치타임 플로깅 및 핸즈온 나눔활동 등도 진행했다.

조욱제 대표는 “제2, 제3의 렉라자를 만들 R&D와 ESG 경영 강화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