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선다 학군단을 방문하여 학군사관 후보생들을 위문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KCA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맞춰 본원이 위치한 전라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위문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는 미래의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질 조선대 학군단을 방문했다.

방문을 통해 국가 수호를 위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교육과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예비 장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진심 어린 응원과 함께 이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 체력 단련에 필요한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상훈 KCA 원장은 “대한민국의 안보는 젊은이들의 굳건한 의지와 노력 위에 세워지는 것”이라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정진을 이어가 주기를 바라며, KCA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호국영령들의 희생의 의미를 되새겨 굳건한 국가 방위에 함께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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