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예측조사...이재명 50.1%, 김문수 41.5%

이준석 7%, 권영국 1%

방송/통신입력 :2025/06/03 20:36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예측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1%로 과반 이상의 표를 얻은 것으로 예상됐다.

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예측 조사 결과에서 47.9%에서 52.3%의 예상 득표율이 전망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39.3~43.7%로 예상됐다.

자료_리얼미터

리얼미터의 예측조사는 오차범위 ±2.2%로 이 후보는 50,1%, 김 후보는 41.5%로 점쳐졌다.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는 예상 득표율은 4.8%에서 9.2%로, 7.0%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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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1.0%, 무소속 송진호 후보 0.4%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지난 1일부터 이틀 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 자동응답 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2.2%p로 신뢰수준은 9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