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예측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1%로 과반 이상의 표를 얻은 것으로 예상됐다.
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예측 조사 결과에서 47.9%에서 52.3%의 예상 득표율이 전망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39.3~43.7%로 예상됐다.

리얼미터의 예측조사는 오차범위 ±2.2%로 이 후보는 50,1%, 김 후보는 41.5%로 점쳐졌다.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는 예상 득표율은 4.8%에서 9.2%로, 7.0%로 예측됐다.
관련기사
- 지상파 출구조사...이재명 51.7%·김문수 39.3%·이준석 7.7%2025.06.03
- 종편 예측조사 이재명 ‘압승’...채널A 51.1%·JTBC 50.6%·MBN 49.2%2025.06.03
- 대통령 취임식 날 서울 도로 통제…"4일 현충로 등 차단"2025.06.03
- 외신 "이재명, '광팬' 없다…韓 새 대통령, 취임 직후 美 관세·외교 시험대 오를 것"2025.06.03
이밖에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1.0%, 무소속 송진호 후보 0.4%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지난 1일부터 이틀 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 자동응답 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2.2%p로 신뢰수준은 9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