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지난 1분기(1월~3월) 매출 28조17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조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2% 감소했다. 순이익은 2조3천925억원으로 14.8% 줄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기아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7조6천321억원, 영업익은 3조2천528억원으로 매출액은 5.41% 늘고 영업익은 5.05%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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