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대표 한승욱, 김종완)은 연결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2천424억원, 영업이익 91억원, 당기순이익 64억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20.6%, 순이익은 194.53% 늘어났다.
DS단석은 바이오에너지 사업부의 지속가능항공유(SAF) 목적 전처리 제품(PTU) 매출액 565억원이 반영된 데 따라 실적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DS단석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클랩',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2025.04.17
- DS단석, 콜마에 바이오디젤 공급…941억 규모2025.04.14
- DS단석,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천만원 기부2025.04.07
- "폐기름 재활용 15년 노하우, 친환경 항공유에 담았다"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