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025년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선정한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 선정을 기념해 원·달러 환전 고객 대상으로 환율 수수료를 100% 우대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미국 달러에 한하며 농협은행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알뜰환전' 신청 후 달러 실물을 수령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완료한 고객이다. 농협은행은 고객의 환전수수료 중 90%를 환율 우대하고 10%를 NH포인트로 환급해 총 100% 우대율을 제공한다.

기간은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2회 이상 환전 하는 경우에는 가장 큰 환전 금액 1건에 대해 10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우리은행, 강소기업 지원 나선다2025.03.05
-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 내정…'5연임' 간다2025.03.05
- [미장브리핑] 美 관세 부과에 中 보복 조치 단행 예고2025.03.05
- 신한금융과 'K-핀테크' 해외 알릴 스타트업 찾는다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