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UBS "금, 불확실성서 사상 최고치 경신할 것"

금융입력 :2025/02/07 08:15    수정: 2025/02/07 08:26

◇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8% 하락한 44747.63.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6% 상승한 6083.5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1% 상승한 19791.99.

(사진=이미지투데이)

▲1월 고용 보고서 대기. 다우존스 조사에 따르면 1월 비농업 고용은 이번 달 16만9천명 증가 예측. 12월에는 25만5천개 늘어.

▲지난 주 미국 실업 수당 신청 건수 21만9천건으로 예상보다 증가. 전 주 보다 1만1천건보다 증가하고 추정치 21만4천건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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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값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것이라는 UBS 관측 제기. UBS는 향후 12개월 금 가격을 온스 당 3천달러로 상향 조정. 지난 5일 금 값은 사상 최고치인 2882.16달러를 기록. UBS는 CNBC에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상당한 관세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낮고, 미국이 중국에 대한 실질 관세율을 30%로 인상하는 것은 점진적일 것"이라면서도 "금은 불확실성 증가, 글로벌 금리 인하 주기 연장, 강력한 투자자 및 중앙 은행 수요로 인해 올해 내내 계속 값이 오를 것"이라고 설명.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등에 대한 보복 조치 일환으로 캘빈 클라인과 토미 힐피거의 소유주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중국은 기업 PVH를 신뢰할 수 없는 기업에 추가한 것. 벌금 부과와 수출입 활동 금지, 직원들이 중국에 입국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어. 중국 상무부는 9월에 PVH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면화를 공급하는 것을 거부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