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은 자사 '마스터V9'과 '파우제 M6'가 미국 '2024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에 설립된 시카고 아테네움 박물관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이다. 제품의 디자인과 혁신성, 사용성을 평가해 우수한 제품에 상을 수여한다.
마스터 V9은 세라젬의 디자인 철학인 '심플 퍼펙션'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는 배제하고 본질과 조화에 집중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파우제 M6는 헬스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다리 받침대를 없애고 빌트인 풋레스트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관련기사
- 세라젬 사연 이벤트…'마스터 V9' 증정2025.01.17
- 세라젬, CES 2025 성료…"글로벌 파트너십 강화"2025.01.16
- 세라젬, 에이슬립과 슬립테크 협력 MOU2025.01.10
- 세라젬, 글로벌 앰배서더에 프로골퍼 '리디아 고'2025.01.21
단일 컬러의 톤온톤 배색으로 심미성까지 더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가 단순한 안마의자를 넘어 하나의 예술적인 디자인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부여하며,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9과 파우제 M6의 디자인과 제품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