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자원보전이사(상임이사)에 최종원 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종원 자원보전이사는 경동고와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델라웨어대대학원 에너지환경정책학 석사를 취득했다.

기술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환경부 정책홍보담당관, 산업폐기물과장, 폐자원관리과장, 자연자원과장, 수도정책과장, 자연정책과장, 영산강유역환경청장, 한강유역환경청장, 대기환경정책관,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 대구지방환경청장,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