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서 관세 언급 없어…원화 가치 상승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금융입력 :2025/01/21 09:07    수정: 2025/01/21 10:22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7대 대통령 취임식서 관세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원화 가치 상승)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7원 대린 1437원으로 출발했다.

트럼프 정부가 관세 정책을 '자국 우선주의'로 재편해 수출 중심의 우리나라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다만, 이날 취임 첫날에 트럼프 정부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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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트럼프 트레이드가 나오지 않자 달러 가치는 다른 통화 대비 떨어졌다. 20일 오후(현지시간)뉴욕 외환시장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8.074를 기록했다. 전장 마감 가격(109.357)보다 1.283p(1.17%) 급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도 동반 상승으로 개장했다. 코스피 지수는 0.52%(13.18p) 오른 2533.23, 코스닥 지수는 0.31%(0.91p) 오른 728.57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