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잠실 커넥트투 오픈 10주년 이벤트 진행

커넥트투 10주년 특별 이벤트와 스페셜 메뉴 선보여

카테크입력 :2024/12/17 09:39

렉서스코리아가 커넥트투 오픈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커넥트투 10th 애니버서리' 특별 이벤트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커넥트투는 렉서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2014년 개관 후 지난 10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특히 고객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OWNERS LOUNGE)'에는 마스터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모리조(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회장)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렉서스코리아 커넥트투 오픈 10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 진행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렉서스 영파머스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드 앤 블랙' 콘셉트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모리조가 직접 추천하고 오재성 농부의 감귤을 사용해 만든 '제주 한라산 크루아상' 스페셜 메뉴와 권두현, 김빛나 농부의 딸기를 활용한 레드 에디션 및 장문규 로스터의 공정무역 인증 커피 원두로 만든 블랙 에디션 등 음료 5종과 디저트 7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토요타 GR 86' 랩핑카 전시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대형 포토존'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방문 당일 어린이를 동반하거나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되어,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렉서스 및 토요타 오너의 경우 행사 기간 동안 커넥트투 음료 또는 디저트 구매 시 커넥트투에서 사용 가능한 그린포인트 1만 포인트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10년 동안 커넥트투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선보일 스페셜 메뉴와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전할 커넥트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편 커넥트투에는 '자이언트 북트리'가 전시될 예정이다.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기부한 도서를 활용해 만들어질 북트리는 약 3.8미터의 규모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도서 5권을 기부한 방문객에게는 렉서스 영파머스 김빛나 농부의 딸기잼 세트 또는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