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은 서울시 마포구 공영홈쇼핑 사옥에서 방송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총 1억 8천만 원의 기부금이 시청자미디어재단,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한국방송학회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인재 육성을 위한 콘텐츠 제작 공모전 개최, 콘텐츠 교육을 비롯해 방송관련 학술 연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이 밖에도 대학 장학금 전달 등 방송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영홈쇼핑 김영주·이종원 대표이사 공동대행은 “방송영상 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단체들과 뜻깊은 사업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공기관 TV홈쇼핑으로서 앞으로도 방송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MZ, 탄핵집회를 바꾸다…민중가요 대신 K팝, 패러디·밈 쏟아내2024.12.10
- "나에게 필요한 상품 추천"…카카오톡 쇼핑탭 개편2024.12.10
- 네이버웹툰, AI 추천으로 인기 작품 쏠림 현상 완화2024.12.10
- 류희림 탄핵법 소위 통과…국회 과방위, 방심위원장 탄핵 추진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