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임원 6명 승진...R&D·영업에 중점

조직간 협업, 현장 실행력 강화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4/12/05 15:41    수정: 2024/12/05 17:49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은 5일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총 6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시에 있는 SK실트론 본사(사진=SK실트론)

이번 조직개편은 포트폴리오 혁신을 위해 마케팅·영업, R&D 기능을 강화하고, 장비기술 역량 및 DT역량 보완을 통해 원가구조 혁신을 추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 조직별 R&R을 재정립함으로써 조직간 협업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SK실트론은 "새로 개편된 조직 역량을 바탕으로 오퍼레이션 향상(Operation Improvement)를 지속 추진해 본원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넘버 1. 웨이퍼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본부장 승진 (2명)

조용준 (제조/기술본부장)
오세열 (개발본부장)

관련기사

■ 임원 선임 (4명)

맹운영 (DT담당)
신동화 (NEA영업담당)
위상국 (장비기술담당)
한기윤 (CSS VP of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