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넘어섰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5일 비트코인 시세는 한때 10만1천175달러(약 1억4천313만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시세가 역대 10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비트코인이 처음 거래된 2010년 5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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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 시세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약 2.25% 상승한 약 1억4천2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