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발동과 해제 여파로 4일 국내 증시가 1%대 하락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97% 하락한 2450.76, 코스닥 지수는 1.91% 떨어진 677.59로 개장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5.2원 상승한 1418.1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관련기사
- 한국은행, 계엄 관련 임시 금통위 오전 9시 열어2024.12.04
- 정부 "유동성 무제한 공급 등 시장 안정조치 단행"2024.12.04
- 한국거래소 "4일 증시, 오전 9시 정상 운영"2024.12.04
- 비트코인, 사상 첫 10만 달러 돌파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