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가운데 무장을 갖춘 계엄군이 국회 경내로 진입했다.
계엄군은 국회 정문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이후 북쪽으로 일부 병력이 이동해 유리창 깨고 국회 본청에 진입했다. 국회 보좌진은 소화기를 뿌리며 계엄군의 진입을 막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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