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계엄군, 무장상태로 국회 본청 진입

계엄군, 군 장비 갖춘 채로 유리창 깨고 국회 본청 진입

디지털경제입력 :2024/12/04 00:30    수정: 2024/12/04 08:54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가운데 무장을 갖춘 계엄군이 국회 경내로 진입했다. 

계엄군은 국회 정문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이후 북쪽으로 일부 병력이 이동해 유리창 깨고 국회 본청에 진입했다. 국회 보좌진은 소화기를 뿌리며 계엄군의 진입을 막고 있는 상황이다.

유리창을 깨고 국회 본청에 진입하는 특수부대원. (사진=지디넷코리아)
유리창을 깨고 국회 본청에 진입하는 특수부대원. (사진=지디넷코리아)
유리창을 깨고 국회 본청에 진입한 특수부대원. (사진=지디넷코리아)
계엄군이 국회 경내에 진입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특수부대원이 탑승한 헬기가 국회 상공에서 비행중이다. (사진=지디넷코리아)
군 장비 갖춘 특수부대원이 국회에 진입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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