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안마의자 홈체험 서비스 선봬

기존 척추 의료기기에서 안마의자로 확대…10일간 체험

홈&모바일입력 :2024/11/27 09:29

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은 디자인 안마의자 '파우제' 홈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홈체험 서비스는 고객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구매결정을 돕기 위해 세라젬이 2019년에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홈체험 서비스 가능한 제품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파우제 M6와 기존 운영하던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V9·V7·V6까지 총 4종이다.

제품은 집에서 10일간 체험할 수 있다. 전문 직원이 제품 설치부터 사용법 안내, 주요기능 설명까지 제공한다. 배송료 외에는 고객 부담이 없다. 체험 후 렌탈이나 구매 전환 시 배송금액만큼 상품권을 증정한다.

파우제 M6 홈체험 서비스 (사진=세라젬)

서비스에 추가된 파우제 M6는 마사지와 리클라이닝 방식, 외관까지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해 선보인 디자인 안마의자다. 세라젬 안마의자 최초로 10분만에 최고 65도까지 도달하는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볼' 기술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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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6를 집에서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홈체험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효능과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체험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홈체험 서비스뿐 아니라 고객에게 충분한 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카페형 체험 매장인 웰카페 등을 운영하는 등 체험 마케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전국 웰카페에서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한 고객은 누적 65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