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롯백·면세점 등과 데이터 사업 협업

업무협약 체결

금융입력 :2024/11/27 09:20

신한은행이 신한카드·롯데백화점·롯데면세점과 데이터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신한은행은 3사와 데이터 기반 사업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 회사는 데이터 기반 사업 경쟁력 제고안을 찾고 외국인특화 솔루션 발굴 등에 나선다.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Data 기반 사업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왼쪽에서 첫번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정준호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 호텔롯데 면세사업부 김주남 대표이사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사가 보유한 데이터·서비스·채널 등 다양한 노하우를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기반을 더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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