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홀리스틱케어학회와 콜마비앤에이치가 ‘헤모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20일 조선팰리스 더그레이트홀에서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회 창립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이광재 대한홀리스틱케어 학회장과 이종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영상으로 참석을 대신했다.
이날 행사는 헤모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향후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이광재 대한홀리스틱케어 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술 개발과 수명 연장의 협력 생태계를 확장하고, 대표적인 사례인 헤모힘의 우수성과 발전 가능성을 이번 포럼에서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종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헤모힘은 기능과 효능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제2, 제3의 헤모힘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헤모힘은 생약재를 조합해 개발한 한국적인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헤모힘은 지난 2006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콜마비앤에이치가 면역기능 개선을 목표로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재생조직 방호 ▲조혈계 방호 ▲면역기능 회복 등 효과가 있으며 국내외에서 연간 3천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