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엔비디아 주가 상승…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금융입력 :2024/11/20 08:23    수정: 2024/11/20 08:49

◇ 1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8% 하락한 43286.9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0% 상승한 5916.9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04% 상승한 18987.47.

(사진=이미지투데이)

▲엔비디아(Nvidia) 실적 호조 전망으로 주가 5%, 테슬라 2% 상승. 테슬라의 경우 이번 달 38% 주가 상승하면서 2023년 1월 이후 최고치. 알파벳과 아마존도 각각 1% 이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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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데이빗 코스틴 전략가는 현 수준에서의 국채 금리 정체, 양호한 경제 성장 및 기업 이익 증가 등으로 내년말까지 주가 상승세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S&P500 지수는 6500까지 갈 것이라고 관측.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향후 시장 변수라는 관측. CNBC에 팰라스 캐피탈 어드바이저(Pallas Capital Advisors) 가우라브 말릭 최고 투자 책임자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것은 시장에 위험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러시아가 전쟁 수사를 강화하고 차기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결합되어 주식 시장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해. '공포 지수'로 여겨지는 CBOE 변동성 지수(VIX)는 약 16으로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