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7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025년 1분기부터 자체 개발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신규 야구 게임 '프로야구 라이징'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일본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해 출시 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인 실적이 크게 개선될 시점은 신작 라인업이 오픈할 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상반기 '프로야구 라이징', 하반기 '더 스타라이트' 등 이 두 게임의 출시 시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컴투스, 3분기 영업이익 14억원…게임 성과로 3분기 연속 흑자2024.11.07
- 컴투스 'SWC2024', 월드 파이널 참가선수 프로필 촬영 완료2024.11.06
- 컴투스, ‘장애인 고용컨설팅 성과공유대회’ 최우수상 수상2024.11.04
- 컴투스,'SWC 2024' 월드 파이널 8강 대진 확정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