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가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이하 2024 KGMA)'의 OTT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고 16일, 17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무료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4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로트,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웨이브 라이브 채널을 통해 시상식을 시청할 수 있고 다시보시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2024 KGMA 첫날에는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이하 가나다순) 등이 참석을 확정 지었으며, 17일에는 나우어데이즈와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출연한다.
관련기사
- "외국인이 왜 K콘텐츠 봐야하나...플랫폼 존재부터 알려라"2024.10.31
- "OTT 시장 성숙기 도래...글로벌 진출 고민해야"2024.10.23
- "글로벌 OTT 종속 심화...정부, 티빙·웨이브 합병 지원해야"2024.10.16
-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4K 화질로 바꿨다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