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가 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Arm 테크 심포지아'에 참가해 Arm IP(설계자산) 활용 경험과 설계 자동화 플랫폼 '어월드 매직(AWorld Magic)'을 선보인다.
Arm 테크 심포지아는 Arm 플랫폼의 기술 및 솔루션 등 전문 지식을 업계 관련자들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미래를 재창조하기”를 주제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 및 5개의 도시에서 개최된다.
에이직랜드는 Arm의 공인 디자인 파트너(Approved Design Partner)이자 토탈 디자인 파트너(Total Design Partner)로서, Arm IP를 활용한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부스를 통해 사업 소개, 설계 자동화 플랫폼 어월드 매직을 소개했다. 어월드 매직은 독자적인 SoC 설계 자동화 플랫폼으로, 에이직랜드만의 스펙과 턴키(turn-key) 솔루션 노하우를 반영한 GUI 화면을 통해 통합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Arm 테크 심포지아를 통해 에이직랜드가 보유한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들을 선였다”라며 “앞으로도 Arm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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