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9월 미국 CPI 전년比 2.4% 증가…둔화세 기대 못쳐

금융입력 :2024/10/11 07:45

◇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4% 하락한 42454.1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1% 하락한 5780.05.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5% 하락한 18282.05.

(사진=이미지투데이)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 전월 대비 0.2% 올라. 2021년 2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됐으나 둔화 속도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아. 에너지 및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올라 다우존스 예상치 0.1%p 상회. 전월 대비 상승률은 0.3%로 8월에 이어 두 달 연속 0.3% 올라.

▲CME 페드 워치 툴에 따르면 11월 6~7일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0.25%p 인하할 것이라는고 86% 가량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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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실업 수당 신청 건수 25만8천건으로 2023년 8월 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 전 주보다 3만3천이 증가했으며 23만건으로 예측치를 웃돌아.

▲9월 미국 CPI 지료 발표 이후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는 11월 FOMC에서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괜찮다는 의견을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