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약정을 체결하면서 4억5천만 달러(약 5천90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의 인프라를 공급키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인프라 공급 주체는 KT와 KT클라우드다. 데이터센터 공급 기간은 15년이다.
KT는 향후 사업 협력에 따라 실제 서비스 공급 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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