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원사에 ▲금리·수수료 우대 등 금융지원 ▲기업컨설팅 서비스 ▲‘원비즈 플라자’를 활용한 구매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또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특화채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푸드테크 육성전략을 도울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푸드테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신성장과 ESG 분야에 지원을 더욱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신한은행, 대출모집인 통한 가계대출 일시 중단2024.09.25
- '육각형 인간' 모인 케이뱅크…"도전 함께하는동료있어 좋아"2024.09.25
- [미장브리핑] S&P500 이틀 연속 최고치 경신…엔비디아 주가 급등2024.09.25
- 한은 "정보보호·안정성 강화한 CBDC시스템 만들 것"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