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양산·시흥 취약계층에 생활가전 후원

양산시복지재단 4800만원·시흥시1%복지재단 4500만원 상당 제품 전달

홈&모바일입력 :2024/09/12 10:38

종합 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양산시복지재단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 대상에게 약 9천300만원 상당 쿠쿠전자의 생활 밀착형 가전제품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쿠쿠는 지난 10일 양산시청에서 김재기 쿠쿠홀딩스 경영지원본부장과 나동연 양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 취약계층 후원식을 진행했다.

쿠쿠는 양산 지역 사회복지 대상 가구 및 소외계층에 전기압력밥솥을 비롯해 전자레인지, 스팀다리미, 제습기 등 4천800만원 상당 쿠쿠전자 생활가전제품 215대를 후원했다.

쿠쿠가 양산시 취약계층 후원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김진홍 양산시복지재단 본부장,나동연 양산시장, 김재기 쿠쿠홀딩스 경영지원본부장, 이희철 쿠쿠사회복지재단 대리 (사진=쿠쿠)

지난 11일에는 시흥체육관에서 허재영 쿠쿠홈시스 경영지원본부장과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흥시2024추석온정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전기압력밥솥과 스팀다리미, 제습기 2종 등 4천500만원 상당 쿠쿠 생활가전제품 224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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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달된 쿠쿠 가전제품은 양산시복지재단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각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쿠쿠는 지난 2016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에게 생활가전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억7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