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연준 주요 인사 "9월 0.25%p 금리 인하 필요"

금융입력 :2024/08/27 08:41

◇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6% 상승한 41240.5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2% 하락한 5616.8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5% 하락한 17725.76.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과 지정학적 갈등 등이 증시에 영향.

▲골드만삭스는 S&P500 지수가 이번 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주요 인사들이 9월 0.25%p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발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는 금리를 이제 인하해야 할 시기이며 9월 0.25%p 인하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해. 현 상황에서 금리 인하를 선택하지 않는 상황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진단. 노동시장이 아직까지는 급격히 악화될 것으로 보이진 않으나 그러한 상황이 벌어진다면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이 적절하다고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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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현재 기업들이 신규 고용과 해고를 모두 낮은 수준에서 유지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며, 장기간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해. 경제 성장이 악화될 경우 기업은 해고를 늘릴 수 밖에 없다고 부연. 인플레이션 완화 현상이 상품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금리 인하는 시험과 학습 접근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언. 시장서는 0.25%p 인하 지지로 해석.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이집트에서 2일 동안 휴전 협상을 가졌지만 양측 모두 협정안 거부하면서 결렬. 미국 측은 양측 간 합의 타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