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세대 플래그십 태블릿 렌더링 이미지가 등장했다.
21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온리스크와 협업해 갤럭시탭S10 플러스와 울트라 모델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보도했다.
안드로이드헤드라인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탭 리즈는 갤럭시탭S10 플러스와 울트라 모델만 출시될 예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거의 동일하다. 울트라 모델은 전면 노치가 있지만 플러스 모델은 노치가 없다.
앞서 IT 팁스터 등이 유출한 정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엑시노스 칩이 아닌 미디어텍 디멘시티9300+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10월 갤럭시S23 FE와 함께 갤럭시탭S9 FE와 S9+FE를 함께 선보였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시기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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