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는 21일 에이수스가 공급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국내 시장에 유통한다고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는 2021년 2월부터 PC용 메인보드와 모니터, 전원공급장치, 스토리지, 각종 냉각장치, 유무선공유기 등 에이수스 제품을 국내 유통했다.
2022년 말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에 이어 올해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추가해 에이수스가 국내 출시하는 전 제품을 취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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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문제가 생길 경우 에이수스코리아 운영 센터와 대원씨티에스 자체 서비스센터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남혁민 대원씨티에스 본부장은 "안정된 공급망과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사후 지원 서비스를 통해 시장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