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새 캐릭터 4종 출시

마음을 전하는 미스 크리스마스 이벤트 퀘스트 동시 마련

게임입력 :2024/07/24 16:33

웹젠(대표 김태영)은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신규 캐릭터 4종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는 섀도우 소집 방식의 ‘달빛이 비추는 곳 로즈’, 프리미엄 소집 방식의 ‘무자비한 칼날 빅토리아’ 외 이벤트 소집 ‘성야의 장난 베아트릭스’, ‘수줍은 산타 아이리스 미드갈’로 4종 모두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할 수 있다.

섀도우 소집 캐릭터 ‘달빛이 비추는 곳 로즈’는 궁극기 사용 시 강력한 공격과 함께 적 전체의 버프 효과를 일부 제거하는 캐릭터다. 아군에 편성된 황속성 아군의 수에 따라 다양한 유리 효과를 발생시키는 패시브 스킬도 보유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신규 캐릭터 4종 출시.

프리미엄 소집 캐릭터 ‘무자비한 칼날 빅토리아’는 작중 주인공인 시드와 섀도우 캐릭터 편성 여부에 따라 궁극기와 일반 스킬 효과가 달라진다. 아군에 시드 및 섀도우 캐릭터가 편성되어 있을 경우 가장 공격이 높은 적의 받는 피해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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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야의 장난 베아트릭스’와 ‘수줍은 산타 아이리스 미드갈’은 이벤트 소집 캐릭터로 ‘마음을 전하는 미스 크리스마스!’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전용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성야의 장난 베아트릭스’는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SP를 큰 폭으로 회복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줍은 산타 아이리스 미드갈’은 4명 이상의 적속성 편성 시 적속성 아군 전체의 주는 피해량을 크게 높이는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