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가 올 연말까지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구매자 대상으로 무상보증기간을 1년 연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 제품은 게임용 PC를 대상으로 한 ROG(리퍼블릭오브게이머), 내구성을 강화한 TUF, 일반 소비자를 위한 프라임 등 현재 국내 유통중인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라인업이다.
연말까지 제품 구매후 에이수스코리아 웹사이트 내 행사 페이지에 제품 고유 번호와 영수증 등 관련 정보를 등록하면 무상보증기간이 기본 3년에서 1년 늘어난 4년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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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단품, 해당 제품을 적용한 조립PC도 무상보증기간 연장 대상에 포함된다. 리퍼 제품, 중고 제품이나 해외 직구 제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에이수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에이수스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의 내구성 및 안정성을 기반으로 하며 개인과 기업에 한층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