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설과 관련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11일 쿠팡은 MBK파트너스로부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인수하기 위해 검토를 했다는 소식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달에는 알리익스프레스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설을 부인한 바 있다.
홈플러스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할 매각을 추진 중이다.
관련기사
- 상반기 멜론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곡 '밤양갱'…아티스트는 '아이유'2024.07.11
- KT알파쇼핑, '휴가비 200만원 지원' 여행 특집 방송2024.07.11
- 에어비앤비, 韓 숙소도 엄격 관리…미신고 숙소 사라진다2024.07.11
- 생성형AI 도입 기업은 늘어났지만…"사용 승인 직원은 20%미만"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