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릭 소프트웨어(이하 센트릭)가 글로벌 리테일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혁신 솔루션을 제시했다.
센트릭은 미국 전국 소매연맹(NRF)에서 개최하는 ‘NRF 2024: 리테일 빅쇼 아시아 태평양’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의 샌즈엑스포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2개국에서 7천 명 이상의 비지니스 리더와 세계 유수의 리테일 브랜드 및 솔루션 제공 기업이 참가했다.
센트릭는 이번 행사에서 리테일 기업과 브랜드가 매출 극대화, 민첩성 향상, 시장 출시 일정 단축,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지속가능성 및 규정 준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인공지능(AI) 기반 PLM, 플래닝, 프라이싱 앤 인벤토리,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소개했다.
관련기사
- 센트릭소프트웨어 "차별화된 PLM이 생존 가른다"2022.09.06
- 센트릭, 프로스트&설리반 PLM SW 혁신상 수상2022.07.29
- 다쏘시스템, 애경과 손 잡는 이유는?2024.07.08
- 지멘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6회 연속 MES 리더2023.05.15
센트릭의 파브리스 캐논지 사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치열해지는 리테일 경쟁 환경 및 신속한 시장 출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디자인, 개발, 소싱, 기획, 가격 책정, 보충 단계를 아우르는 센트릭의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센트릭은 성과를 바탕으로 ‘NRF 2025: 리테일 빅쇼 아시아 태평양’에 재참가할 예정이다. 센트릭은 동일한 장소에서 더 넓은 전시 규모로 참가해 리테일 커뮤니티에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혁신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