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는 오는 25일 ‘AGI 시대 돈 버는 AI’를 주제로 ‘AGI 콘퍼런스 2024’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챗GPT로 급부상한 생성형 AI 기술은 의료, 금융, 제조,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며 우리 사회에 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기술이 우리 삶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있게 다루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해 나가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한다.
오는 2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는 ‘AGI 콘퍼런스 2024’는 오전 10시부터 기술 혁신 뿐 아니라 AG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업의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국내 생성형 AI 분야를 이끌어 가는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이화영 LG AI연구원 상무 등 빅테크·대기업 AI 전략 책임자를 비롯해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 황인호 바운드포 대표, 박현석 샵라이브 대표 등 각 분야에서 저마다 AI 기술 개발과 적용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기업 대표들이 나서 주제 발표를 한다.
또 스타트업 부문은 '기업에 최적화한 AI 커스터마이징'을 주제로 열리는데 최근 다양한 상용 AI 솔루션을 선보이는 ‘AI 스토어’를 론칭하며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 ‘달파(DALPHA)’의 김도균 대표 발표를 비롯해 에듀테크 분야에서 AI 혁신을 이어가는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 ‘초거대 AI 시대 AX 전략’을 주제로 한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가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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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이 행사를 통해 AI 활용성, AI 윤리 및 안정성, 그리고 AI 기술의 비즈니스 적용 가능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참석자들이 AGI 시대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포티투마루는 국내 AI 상용화(Monetizing AI)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AI 기술의 실제 산업 적용 사례를 통해 AGI 인사이트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AGI 콘퍼런스 2024’는 오는 19일까지 19만6000원의 얼리버드 등록이 진행 중이다. 이후에는 27만5000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참관객은 지난해와 동일한 약 300명 수준이며 선착순 접수가 진행 중이다. 수용 인원 초과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콘퍼런스 참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