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옷,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서 모빌리티 운행 안전 기술 선봬

승용차-이륜차 데이터 수집과 운행 안전 지원하는 모빌리티 디바이스

컴퓨팅입력 :2024/06/27 14:26

시옷(대표 박현주)은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에 참가, 승용차-이륜차 데이터 수집과 운행 안전 기술을 선보였다.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모빌리티, 로봇, 뿌리(주조 및 금형) 분야의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시옷이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서 승용차-이륜차 데이터 수집과 운행 안전서비스 기술을 전시했다.

시옷은 이번 엑스포에서 자동차 보안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을 기반으로 승용차, 트럭, 이륜차 데이터 수집과 운행 안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빌리티 디바이스를 전시했다. 

특히, 기존 승용차 뿐만 아니라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용 디바이스와 이륜차(오토바이) 전용 디바이스 등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환경 및 배달산업계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시옷은 엑스포 기간 동안 최신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에 집중한다.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주관한다.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와 함께 다양한 네트워킹형 포럼, 수출상담회, 학술행사, 시민참여행사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