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DS는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 공동발굴을 위해 업스테이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DS 조경선 대표는 “이번 업스테이지와의 협력은 신한금융그룹의 AI 기술 도입과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금융 IT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욱 경쟁력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ttps://image.zdnet.co.kr/2024/06/26/274a337b9e7544386b0327151335f625.jpg)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는 “금융 ICT 선도기업 신한DS와 손잡고 AI 저변을 더욱 넓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업스테이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금융권 AI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대내외 심한 충격 시 취약 차주 대출 연체율 급상승"2024.06.26
- '헤이그라운드'에 둥지 튼 소셜벤처, 3곳을 아시나요?2024.06.26
- [미장브리핑] 엔비디아 상승에 S&P500 증가…주가 향방 '갑론을박'2024.06.26
- 금융위, 디지털금융정책관 정규화-가상자산과 신설 기념 현판식 진행2024.06.25